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야 로세트 (문단 편집) == 캐릭터 스토리 == 제목: 심장에 꽂힌 화살 콜렉션 형태: '연습용 [[활]].' 시점은 본편 챕터 4와 챕터 7과 연결되며, 챕터 4에서 안젤리아가 나야가 빈민촌에 잠시 머무는 시점부터 시작된다. 한가하게 료와 나야, 안젤리아가 사이좋게 놀고 있을 때 하필 우연히 지나가던 나이젤의 눈 밖에 나버려 한가로운 날 놀고만 있을 거면 차라리 빈민촌 생계를 챙기는 일을 도우라고 핀잔을 놓는다. 그러자 나야가 가만 있지 않고 불평하는 나이젤에게 시비를 걸면서 서로 다투는 지경까지 가자 안젤리아가 이 둘을 말리고 곁에서 본 야킨토스도 나이젤을 말려봤지만 도리어 싸움만 부추겨 결국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지경까지 간다. 어느 날 야킨토스가 안젤리아와 나야에게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자[* 그 중에서는 빈민촌 생계를 도운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다.] 나야는 감사하다면서도 어떻게 나이젤 편들 수 있냐고 한다. 그러던 중 나이젤이 한 빈민 남성과 대화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고, 야킨은 나야에게 함께 나이젤을 도우러 가 달라고 부탁한 끝에 따라간다. 나이젤은 그 남성에게 무슨 꿍꿍이를 저지르냐고 묻지만 자신은 아들의 병을 고치고 싶지만 치료비가 상당히 비싸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유랑 중인 어떤 왕국 룬술사가 아들을 치료해줄 수 있다고 했지만 사기당했고 오늘이 바로 도자기 월급이 나오는 날인데도 한참 모자랐기 때문에 우연히 나이젤을 보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 사연을 안 나이젤은 치료비는 자신이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고 우선 아들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라고 말하고는 오늘 있었던 일은 비밀로 해주겠지만 다음에 또 이렇게 하다가는 가만 두지 않겠다고 경고를 하고는 빈민 남성을 안심시킨다. 나야는 네가 의외의 면도 있다고 감탄하지만 나이젤은 빈민촌 주민들은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자신의 가족과도 같다고 하고는 부상 당한 야킨토스를 자신 대신 상처를 좀 봐달라고 하지만 나야는 네가 하면 될 거 아니냐고 따지면서도 야킨토스를 보고는 [[남장여자|말투와 행동, 머리가 짧은 것을 봐서 남자인 줄 알고 있었다.]] 그러자 야킨토스가 빨개지며 당황한다. 시점 본편 4편 중반대 이후. 마물들의 침략으로 빈민굴이 아수라장이 되고, 이 과정에서 많은 빈민들과 야킨토스가 희생되었고, 마물들을 소탕하러 안젤리아 일행들은 모두 흩어져서 마물들을 소탕한다. 나야는 잠깐 떨어진 안젤리아와 료를 찾으러 향하지만 우연스레 본인은 나이젤이 죽은 마물들에게 야킨토스를 비롯한 많은 빈민촌 주민들을 살려내라며 화풀이를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던 중 크리스탈 샤드가 지나가자 나이젤은 네 도움 따위는 필요없다고 하지만 나야는 자꾸 고집부리면 도리어 개죽음을 당할 거라고 야킨토스의 죽음을 헛되이 할 셈이냐며 자신은 비록 너와 사이는 좋지 않지만 네 친구였던 야킨토스는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다며 나이젤을 부축여준다. 감사하다고 말하는 나이젤에 [[츤데레|나야는 뭐가 고맙다면서 고개를 젓는다]]. 시간을 거슬러 챕터 7편. 이후 안젤리아, 나야, 나이젤은 시어도어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폴리바 사막 시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기계 상인 셜록을 만나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고, 떠나기 전에 룬마차의 연료인 혼에너지가 충전될때까지 잠깐동안 휴식을 취한다. 나야는 마침 갈증을 해소하려고 수구를 캐러 갈 때 갑작스럽게 도적이 나타나 주사를 부리지만 나야와 나이젤은 끝내 그를 내쫓는다. 나야가 고맙다고 하면서도 나이젤은 나야에게 뭐라도 가릴 것 좀 찾아서 노출 빈도를 줄이라고 핀잔을 놓는다.[* 그러자 나야가 방금 그 도적이 잡아끄는 바람에 하고는 끝내 당황하여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딜 보냐면서 삐친다.] 이후 안젤리아와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안젤리아는 나야에게 나이젤에게 진심으로 반한 거 아니냐고 정곡을 찌르지만 나야는 도리어 부끄러워 한 끝에 그런 거 아니라며 끝내 말을 못 잇다가 그래도 그 친구의 좋은 점은 자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멋있게 나타나 구해줬지만 아직 고백하기에는 마음의 준비도 안 된 상태라며 당황해한다. 안젤리아는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며 사실 본인 역시 선을 여러 번 봐왔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며 만일 여유가 생겼을 때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용기를 내어 다가갔을 거라고 하고는 나야에게 최선을 다해서 고백을 해보라며 그녀를 응원해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소리가 들리더니 나이젤이 한 갈빛늑대 무리들과 대전하는 것을 보고는 나야가 달려가며 돕고 나이젤에게 고백을 시도하지만 나이젤은 일단 태양왕국으로 출발할 채비는 준비됐다며 자신은 먼저 막사로 돌아가겠다고 하고는 무슨 말을 하고 싶냐고 묻는다. [[츤데레|나야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일단 모든 일이 다 끝나면 다시 얘기해주겠다고 하고는 우선 돌아가자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하지만 이후 [[배신자|나이젤이 본색을 보였을 때를 생각한다면...]] 허나 챕터 9화에서 나야가 나이젤의 이름을 독백하는 것으로 보면 비록 사나운 성격으로 맞장구치는 그녀라도 자신을 계속 도와줬던 그에게 호감이 아주 없는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dorica/스토리/캐릭터 스토리, version=542, paragraph=1.1.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